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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에 감자가 남으면 생각보다 처리하기가 귀찮다. 껍질 까야하고 흙 씻어내고 조리를 전부 채썰던가 갈던가 얇게 슬라이스 하던가 해야하기 때문에 귀찮다. 그냥 안귀찮게 한번에 먹을 방법은 메쉬포테이토(감자샐러드)가 최고인듯.
메쉬포테이토(감자샐러드 만들기)
[메쉬포테이토(감자샐러드) 재료]
감자 3개
우유 80~100ml
소금 1/2t
버터 1조각
감자 껍질을 감자칼로 벗기고 대충 숭덩숭덩 썰어준다.
찬물에 감자를 넣고 불을 켠다. 물이 끓으면 10분간 삶은 후
물은 버리고 감자만 건져낸다.
체 밑에 볼을 넣고 숟가락이나 스패츌러로 눌러준다.
힘들지만 체를 통과하면 세상 부드러운 질감이 된다.
체에 밭친 감자는 부드럽지만 살짝 퍽퍽한 감이 있어
우유로 수분감을 맞춰준다. 원하는 농도가 나올때까지.
원하는 농도가 나왔으면 버터 1조각, 소금 1/3t로 간을 하고 섞어준다.
보기만해도 부드러운 메쉬포테이토(감자샐러드) 완성.
메인메뉴보단 사이드메뉴에 가까워서 스테이크를 곁들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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